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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성비]헤어드라이기 구매 전 비교 꿀팁 (다이슨이 안된다면 뷰티끄랩 or JMW)
    생활꿀팁&비교꿀팁 2023. 7. 19. 23:09

     한눈에 다이슨 vs JMW 비교하기

     

      뷰티끄랩 헤어드라이기 BL-1700s JMW  팬텀 MS6001A
    모터 BLAC BLDC
    소비전력 1,700W 1,600W
    코드길이 3m 2m
    무게 398g 468g
    가격 99,000 원 95,100원

     

     

    가성비 드라이기 추천

    다이슨이 허락 안된다면 어떤 드라이기를 선택하나

     

    다이슨의 슈퍼소닉은 드라이기의 명품이죠. 기능도 기능이지만 가격이 상식적인 드라이기의 가격에서 많이 벗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체 제품으로 눈을 돌리게 되면 두 가지 드라이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뷰띠끄랩의 드라이기와 JMW의 드라기인데 두 제품의 모터는 각각 BLAC와 BLDC 모터를 적용하였습니다.

     

     

    구매의 지표 드라이기 모터 BLAC vs BLDC 비교 해보기

     

    드라이기 구매에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모터를 가장 먼저 보게 됩니다. 강력한 바람을 원하기에 다이슨 드라이기에 관심을 갖지만, 50만 원을 넘는 가격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뷰띠끄랩과 JMW는 다이슨만큼의 강력한 바람을 불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진 모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뷰띠끄랩과 JMW는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각 BLAC와 BLDC의 모터를 사용하였는데 둘의 차이점이 뭘까요? 

     

    먼저 BLAC와 BLDC는 각 Brushless AC Motor와 Brushless DC Motor의 약자입니다. 즉 브러시가 없는 교류, 직류를 사용하는 모터라는 뜻입니다.

     

    브러시가 없다는 것은 모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더 이상 드라이기를 사용하며 유해물질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BLAC를 사용한 뷰띠끄랩의 모터는 교류 전원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전류 흐름을 형성하여 높은 토크를 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고속 동작에 적합하고 지속적인 동작에도 안정적입니다.

     

    BLAC의 강점을 개인적으로 느낀 적이 있는데, 한 겨울 집 수도관이 얼어서 계량기를 녹여했던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략 1시간가량을 쉬지 않고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으로 슬슬 녹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내가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큰 화를 냈지만, 다행히도 1년이 다 돼 가는 시점에도 처음에 샀던 만큼 좋은 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뷰띠끄랩은 소비전력이 1700W이 필요합니다. 드라이기는 잠깐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전력으로 따지는 전기세는 큰 의미가 없겠죠. 그런데도 언급하는 이유는 소비전력 = 모터의 출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LDC를 사용한 JMW 드라이기는 직류 전원을 사용하게 되어 구조적으로 단순하고 BLAC보다 비교적 속도와 토크 제어가 더 정확합니다. 다만 고속작동에도 적합한 모터이지만, 회전수가 높아지면 소음과 진동이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JMW의 모터는 소비전력이 1600W를 필요로 합니다. 

     

    둘의 소비전력, 즉 출력 양만 놓고 본다면 뷰띠끄랩이 JMW의 출력보다 조금 우위에 있습니다.

     

     

    구매 선택의 서브 드라이기 코드 길이 비교하기

     

    드라이기 코드는 사실 편의성을 조금 더 늘려주는 요소입니다. 너무 짧거나 너무 길어도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뷰띠끄랩은 코드의 길이가 3m, JMW의 코드 길이는 2m입니다. 우리의 키가 2m 이내라고 본다면 두 제품 모두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 길이입니다.

     

     

    머리 말리는데 중요한 드라이기 무게 알아보기

     

    짧은 머리 말리는데 길면 5분이면 머리를 말리게 되죠. 하지만 긴 머리를 말리는 데에는 짧아야 10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드라이기가 무겁다면 오래 쓸 수 있을까요?

     

    가벼운 드라이기가 성능까지 좋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겁니다. 그러면 두 제품의 무게를 비교해 보도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비교하자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는 660g이라는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JMW의 팬텀 MS6001은 468g이란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뷰띠끄랩의 중량은 398g입니다. 

     

    무게만 두고 본다면 뷰띠끄랩 > JMW > 다이슨 순으로 가볍습니다. 무게로만 드라이기를 골라야 한다면 뷰띠끄랩의 BL-1700S를 구매하는 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구매의 빼놓을 수 없는 가격 알아보기

     

    다이슨 슈퍼소닉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죠. 50만 원대를 육박하는 가격은 우리가 가성비 드라이기를 찾는 이유기도 한데요.

     

    두 제품의 가격은 어떨까요? 뷰띠끄랩 인터넷상에서 9만 원 이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JMW 팬텀 MS6001A는 인터넷에서 10만 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50만 원 대의 다이슨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하지만 드라이기가 10만 원대라면 비싸다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슨 대체품을 생각하신다면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드라이기를 구매하시는 격입니다.

     

    지금까지 드라이기에 대해 구매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뷰띠끄랩의 드라이기와 JMW의 드라이기 모두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비교하셔서 합리적인 가성비 드라이기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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