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나노코팅[셀프시공] 어떤 제품을 써야 할까?(지속기간 가격 등 비교 구매 해보자)
    생활꿀팁&비교꿀팁 2023. 7. 4. 12:52

    목차

      나노코팅 제품 비교

       

        나노클린 홈코트 폼포나치 리빙코트
      제조사 현일 DENTYX
      용량 100ml  100ml
      유지기간 2년이상 3개월
      가격 56,000 원(23년 7월 4일기준 할인가) 56,000 원

       

       

      나노코팅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살다 보면 집에서 필수 적으로 하는 일 중 하나가 청소 일 텐데요. 식탁이나 욕실을 청소할 때 기름때, 물때를 제거하기 위해 많은 힘과 노력,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런데 나노코팅을 하고 난다면 표면에 미세 입자들이 채워지게 되어 방수 및 방진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즉 차량의 발수코팅과 같은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청소에 있어 힘과 노력, 시간을 모두 줄이게 되고, 평소에도 광이 나기 때문에 보기에도 좋게 되죠. 이번에는 나노클린 홈코트와 폼포나치 리빙코트 두 제품을 비교해 보고 구매에 있어 지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용량 및 유지기간

       

      나노클린과 폼포나치 두 제품의 용량은 둘 다 100ml로 똑같습니다. 용량이 조금 적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나노클린 같은 경우 100ml 면 욕실 2곳과 주방 1곳을 시공이 가능하다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반면 폼포나치는 고농축이라는 용액입니다. 100ml로 30평 아파트 기준 전체 코팅 3회 가능하고 3개월의 유지 능력을 가졌다고 하니 1년간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유지기간에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폼포나치는 3개월에 한 번씩 관리를 해주어야 하지만 나노클린의 경우 한번 코팅 후 2년을 유지된다고 합니다. 코팅 이후 표면에 석영 코팅막이 생김으로 인해 가능한 유지기간이라고 합니다.

       

       

      안전기준

       

      공간이 공간인 만큼 우리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고 생활을 하는 공간에 시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안전한 물질인지가 가장 신경 쓰이실 겁니다. 

       

      두 제품 모두 안전기준적합 확인을 받은 제품으로 표기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안전의 비교에 있어서는 누가 우위에 있다고는 말할 수 없겠네요.

       

       

      유통기한

       

      두 제품의 차이는 여기부터 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유통기한입니다.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나노클린은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2년이라고 명기가 되어있습니다. 나노클린의 제품은 앞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석영 코팅막이 형성되는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이 시간이 지나면 굳게 되고 결국에는 못쓰게 되는 거죠.

       

      그러면 폼포나치는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폼포나치는 자체적으로 유통기한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건 무기질 코팅제이기에 가능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무기질 코팅제는 잠시 후 다루겠습니다.

       

      유통기한에 있어서는 폼포나치의 압도적인 승리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만일 보관을 오래 하고 종종 관리를 하시길 원하는 분이라면 어느 제품을 구매할지는 이미 정해진 듯합니다.

       

       

       

      코팅방법 & 양생시간

      12시간 / 30분

      코팅의 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나노클린의 경우 [클리닝-20분 건조-코팅제 도포-도포후 즉시 버핑타월 이용 코팅제 묻은 부위 닦기-12시간 양생]의 순의 시공순서와 양생시간이 걸립니다.

       

      폼포나치의 경우 시공의 편리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클리닝-20분 건조-코팅제 도포-30분 이후 버핑타월로 닦아내기]로 폼포나치의 시공과 양생시간은 좀 간편함이 강조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지기간을 놓고만 본다면 시공의 시간과 양생의 시간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가격, 성능, 모든 것이 구매의 조건에 고려되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시공의 편리함은 구매자 입장에서 무시 못 할 고려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특징

       

      두 제품의 특징은 앞서 언급했던 사항들입니다. 나노클린은 석영코팅이 가장 특징적입니다. 아무래도 코팅막이 눈에 보이면 더 시공이 잘 되었구나 안심되기도 하며 실제로도 오염물질이 침투가 어렵겠죠.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본다면 이 석영 코팅막이 일부가 벗겨지거나 일부가 깨어져 나간다면? 보기가 흉하고 그 틈으로 오염 물질이 침투할 수도 있겠죠. 

       

      폼포나치는 가장 큰 특징은 무기질 코팅제입니다. 무색무취이기 때문에 생활에도 불편함이 없죠. 또한 소비해야 하는 기간도 없고, 가장 큰 것은 모든 재질이 코팅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가죽도 예외는 아니죠.

       

      그리고 100% 무기질 코팅제이기 때문에 시공 시 맨손으로 해도 된다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지기간이 3개월이란 점에서 3개월마다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은 조금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격

       

      구매에 있어서 가격은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이겠죠. 경쟁이 붙은 것인지 나노클린의 정가는 폼포나치보다 4만 원가량 비쌌는데요. 할인가를 적용하면 56,000 원으로 동일안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사를 앞도 있는 시점에 셀프나노코팅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나노코팅 시공 견적을 받으시고 약품 값을 검색해 보신 뒤 많은 고민이 생기실 겁니다. 저만해도 그랬으니깐요. 70만 원은 우습게 넘어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가격, 특징, 유지관리기간, 시공방법 중 어느 것을 가장 중점을 두겠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가격은 같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시공 방법에 가장 고려를 많이 할 것 같고 시공방법으로 사용 제품을 정할 것 같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고 훌륭한 셀프 나노코팅 시공이 되시실 기도 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