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비교꿀팁 / / 2023. 8. 7. 16:16

형광등 교체 시(전구색. 주광색. 주백색) 차이점 알아보기

한눈에 조명색 비교하여 알아보기

 

구분 빛 색깔
전구색 오렌지색
주백색 아이보리 색
주광색 흰 색

 

 

형광등의 빛의 색의 구분, Kelvin(K) 에 대해 알아보기

 

형광등의 색깔은 빛의 색상을 나타내는 Kelvin(K)에 의해 나뉘게 됩니다. 

 

사실 켈빈(K)이라는 단위는 열역학적 온도 혹은 절대온도의 단위로 국제단위계의 기본단위입니다. 켈빈이라는 학자에 의해 정의된 단위입니다.

 

가스불은 보라색이며 장작불은 빨간색인 이유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되는 시각적 차이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수치화시킨 것이 K단위이고 우리는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으로 나누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형광등 비교

 

아늑함을 주는 전구색(오렌지색)(1000K ~ 3000K)에 대해 알아보기

 

전구 중에는 오렌지색의 빛을 내는 전구들이 있습니다. 통상 전구색이라 지칭을 많이 하죠. 그렇데 전구의 전구색? 하면 혼동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냥 오렌지색의 전구라 생각하시는 게 편합니다.

 

주황색 계열의 오렌지 빛의 색을 내기 위해서는 1000K ~ 2000K 사이의 형광등을 고르시면 됩니다. 집안의 경우 침실 간이등이나 따뜻함을 연출하고 싶은 곳에 많이 이용하시고, 간접등에도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검색 시 이미지 화면에서도 간다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은은한 아이보리색 주백 등(3000k ~ 6000K)에 대해 알아보기

 

통상 주백 등이라 불리는 전구는 아이보리의 은은한 흰색의 빛이 나는 전구입니다. 3000K ~ 6000K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전구입니다.

 

밝기와 명도가 적당한 빛이라서 보통 집안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사무실이나 상업 공간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전구의 밝기입니다.

 

 

 

밝고 깨끗한 느낌 주광등(6000K 이상)에 대해 알아보기

 

주광등이라고 많이 표현하는 전구는 6000K 이상의 전구입니다. 색은 밝고 환한 흰색으로 가장 밝은 느낌을 내는 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밝기가 가장 밝기 때문에 작업공간이나, 주차장, 창고 등에 많이 쓰입니다. 또한 사무실에도 많이 쓰이는 밝기로 환한 느낌을 주는 공간에 주로 쓰입니다.

 

 

형광등 교체 시 주의사항 확인하기

 

형광등을 교체할 때에는 주의하셔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반드시 숙지하시고 지키며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1. 화상 주의 및 차단기 내리기

 

먼저, 형광등을 사용하다 교체를 하신다면, 형광등이 뜨겁다는 것을 먼저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의 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형광등을 교체 시 전력을 차단시킨 후(두꺼비집 내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이니 차단기를 내리고 진행하시는 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차단기를 내릴 때, 전구와 콘센트는 차단기가 따로 있으니 전구의 차단기만 내리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안정기를 교체하시는 작업은 필수 적으로 차단기를 내리시고 작업하셔야 합니다.

 

 

2. 정격안정기의 W 확인

 

형광등의 교체 시 형광등이 달려있는 판을 자세히 보면 안정기가 있습니다. 그곳에 정격 W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어려우면 형광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W수가 적혀있습니다.

 

이것은 전류의 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하니 잘 확인하시고 안정기와 형광등이 서로 맞는 것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맺음말

 

형광등을 교체하려 할 때, 전구색(오렌지색), 주백색(아이보리), 주광색(흰색) 등 많은 것이 혼동스럽습니다. 하지만 쉬운 말로 잘 생각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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