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비교꿀팁 / / 2023. 6. 8. 14:29

(Best3 요금 및 서비스 지역)걷기에는 멀고 택시 타기는 가깝고 공용(전기)자전거 이용해보기!

목차

    걷기에는 멀고 택시 타기는 가깝고 공용자전거 이용해 보기!

    무더운 여름이나 매섭게 추운 겨울철 걷기에는 멀고 택시 타기에는 가까운 그런 거리가 있을 겁니다. 그럴 때 눈에 띄는 것이 주변에 공용자전거인데요. 요즘 공용자전거가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각 자전거별로 요금서비스 지역등을 비교하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용(전기) 자전거의 종류와 요금

    구분 이용요금 서비스지역
    일레클 지역별 차이있음
    주간(아침6시~저녁12시)
    잠금해제 600원 + 1분당 180원
    심야요금(저녁12시~아침6시)
    잠금해제1,000원 + 1분당 180원

    1시간이용시
    600+180*60 = 11,400원
    22년 12월 기준
    서울. 세종. 수원. 수원삼성디지털시티. 김포. 부천. 하남. 오산. 동탄. 고양. 파주. 의정부. 위례. 안양. 청라. 창원. 군포. 양주. 아산. 울산. 양산. 평택. 춘천. 청주. 목포. 순천. 천안. 부산. 남양주. 김해장유
    카카오바이크 최초대여후 15분  1,500원
    1분당 100원

    1시간 이용시
    1,500+100*45 = 6,000원
    23년 4월 기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고양. 수원. 용인. 구리. 김포. 남양주. 성남. 시흥. 안산. 파주. 하남. 화성. 원주. 청주. 아산. 천안. 군산. 전주. 완주. 순천. 여수. 포항. 창원. 김해. 제주. 서귀포.
    (아래 링크를 통해 상세지역 확인가능)
    https://namu.wiki/w/%EC%B9%B4%EC%B9%B4%EC%98%A4%20T%20%EB%B0%94%EC%9D%B4%ED%81%AC

    메리바이크 지역별 차이있음
    최초대여후 5분~10분 1,000~3,000원 
    1분당 120 ~ 200원

    1시간 이용시
    3,000+150*50 = 10,500원
    22년 6월 기준
    서울. 수원. 제부도. 세종. 제주. 여수. 군산. 정읍. 고창. 부산. 경주

     

    현재 많은 공용 전기 자전거들이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데요. 지역별로 회사들 별로 공략하는 정도가 다른 이유도 있는데

    카카오바이크는 대기업으로써 회사가 관리한다고 보시면 되지만 메리바이크와 일레클은 지역별 점주 같은 개념을 두어 개인 사업자 여럿을 두어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3사의 이용요금 또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카카오바이크 같은 경우 아무래도 자본력으로 이것이 메꿔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먼저 서울시민들 같은 경우 카카오바이크를 잘 보지 못했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앱을 켜고 지도에서 보시면 확실히 아실 텐데요. 서울 중심부를 공략했다기보다는 오히려 서울의 위성도시 및 주변 도시에 더욱 집중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이 운영하다 보니 나머지 회사들보다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시간을 이용한다는 가정하에 금액을 비교를 해보면 카카오바이크는 6,000원을 메리바이크는 10,500원, 일레클은 11,400원을 결제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대기업 자본이 들어간 카카오바이크가 저렴합니다.

     

     

    전기 자전거를 이용하면 가장 편리한 것이 오르막길을 오를 때가 가장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전기자전거는 제한속도가 걸려있습니다.

     

     

    각 회사별 제한속도를 비교해 보면,

    카카오바이크는 20km/h, 일레클 25km/h, 메리바이크 25km/h 속도에 있어서는 카카오바이크가 가장 느리네요.

     

     

    기본적으로 3사 모두 이용하시려면 핸드폰 어플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결제 시스템에 있어서 모두 어플을 사용하지만 

    카카오가 현재 우리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해 버린 지금 카카오결제에 저장된 카드로 자동으로 결제를 하실 수 있기에 카카오바이크가 가장 결제에 편리하지 않나 합니다.

     

     

    결론적으로 세 바이크가 눈앞에 있는데 어떤 것을 굳이 이용해야 한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카카오바이크를 택할 것 같습니다. 느리기는 하지만 달리는 속도와 유사하고 타의적으로라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회사의 공용바이크를 이용하시더라도 헬멧은 항상 착용하여 안전한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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