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레서, 스타일러 한눈에 비교하기
구분 |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대용량 |
LG 스타일러 오브젝트 컬렉션 |
관리방식 | 듀얼 에어워시,듀얼 제트스팀 | 무빙 행어 플러스, 듀얼 트루스팀 |
최대사용 용량 | 9벌 | 6벌 |
소비전력 | 1,700W | 1,700W |
에어드레서, 스타일러 구매의 이유는 무엇일까?
삼성 에어드레서와 엘지 스타일러는 제품명만 다를 뿐 추구하는 목표는 같은 가전제품입니다. 에어드레서 나 스타일러는 건조의 기능을 제공도 하지만 위생의 목적이 더 큰 제품이고, 부가적으로 다림 기능까지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위생의 목적은 꽃가루나 송진가루가 날리고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에는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바이러스나 알레르기가 심한 계절에도 에어드레서나 스타일러를 사용함으로 위생적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에어드레서나 스타일러는 다림의 기능도 제공되어 다림질의 수고도 덜어주는 역할도 하고, 때로는 방안 제습기로의 역할로도 대체되기도 합니다.
옷을 다루는 면에서는 건조기와 많이 기능적으로 겹쳐 보이지만, 소량의 옷을 이용하고 구김을 펴주는 등 정확한 목적이 있는 제품이며 소비전력 또한 최대 700W가량이 차이가 납니다.
지금부터 삼성 에어드레서와 엘지 스타일러에 대해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옷 관리방식
삼성 에어드레서와 엘지 스타일러의 옷 관리방식은 큰 차이점이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두 제품 모두 아래 방향에서 바람이 나와 옷을 털어주는 것은 같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크게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에어드레서 [듀얼 에어워시 + 듀얼 제트스팀]
삼성 에어드레서는 제품명에서 특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로 공기의 순환과 흐름으로 옷의 청결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 바람의 토출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듀얼 에어워시라 명하고 있는데요. 듀얼 에어워시는 옷의 위아래로 바람이 순환되며 옷에 붙은 먼지나 바이러스등 오염물질들을 떼어 냅니다.
듀얼 제트스팀은 아래쪽에서만 나오는 스팀입니다. 그런데 듀얼? 아래쪽에서 양갈래로 스팀이 나오기에 토출구도 2개라서 듀얼 제트스팀이라 명하였고, 이 듀얼 제트스팀은 탈취와 살균, 구김을 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스팀과 듀얼 에어 워시의 조합으로 효과적으로 옷을 관리한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엘지 스타일러 [무빙행어플러스, 듀얼트루스팀]
삼성 에어드레서는 공기의 순환과 흐름으로 옷을 관리했다면, 엘지 스타일러는 좀 더 직관적인 방법으로 옷을 관리합니다. 물리적인 움직임이 적용되었는데요.
옷을 걸어두는 상단부에 실제로 물리적인 움직임을 주어 좌우로 옷을 흔드는 무빙 행어 플러스 시스템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무빙 행어 플러스는 회전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태엽과 벨트의 연결로 인해 직선 운동을 하게 됩니다. 무빙 행어 플러스는 분당 200회 움직여 옷의 먼지를 털어주게 됩니다.
물리적인 움직임으로 먼지를 터는 것이라 효과적으로 먼지가 제거될 수 있지만, 내구성과 소음에 있어서는 약간의 걱정이 되는 제품입니다.
엘지 스타일러는 에어드레서와 마찬가지로 하단부에 듀얼 트루스팀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마찬가지로 탈취와 살균, 구김을 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최대용량
에어드레서와 스타일러를 비교를 하게 된다면 최대 수용 가능 용량을 비교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옷을, 얼마나 긴 옷을 넣을 수 있는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에어드레서 최대용량
가전제품을 집에 들일 때는 전체적인 크기가 중요합니다. 가구의 배치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 사용에 있어서는 안쪽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삼성 에어드레서의 크기는(폭 × 높이 × 깊이, mm) 595 × 1960 × 595 mm입니다. 그리고 삼성 에어드레서는 긴 옷 케어존이 존재하여 롱패딩과 드레스 등 긴 옷들을 바닥에 닿는 걱정을 안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최대 9벌의 옷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엘지 스타일러 최대용량
엘지 스타일러의 크기는 크기 ( 폭 × 높이 × 깊이, mm) 600 x 1,960 x 605 mm입니다. 엘지 스타일러에는 긴 옷 케어존이 존재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의 길이까지는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습니다.
엘지 스타일러는 5벌의 옷 수용이 가능하고, 추가로 도어에 바지 1벌까지 가능하여 최대 6벌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부가적 기능
삼성 에어드레서는 부가적인 설계를 보입니다. 스팀을 쓰는 기계여서 물 흘러내림을 고려한 설계인데요. 내부 하단에 실링 처리를 하고, 도어 쪽이 처마구조로 설계가 되어 물 새는 걱정을 덜어주게 되어있습니다.
삼성 에어드레서와 엘지 스타일러 두 제품 모두 제습 기능이 있어 방안의 제습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에어드레서와 스타일러에 대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에어드레서는 공기의 순환, 스타일러는 물리적 움직임으로 옷을 관리해 주는 제품들인데요.
스타일러는 물리적으로 확실하게 오염물질을 제거하기에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소음에 예민한 분은 삼성의 에어드레서를 고민해 보시고, 확실한 제거를 위한 선택은 엘지의 선택을 고려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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